국립군산대, ‘2026학년도 동아리 대전(大展)’ 성황리 개최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는 지난 4일 교내 노천극장과 농구장에서 ‘2026학년도 동아리 대전(大展)’을 개최했다.
동아리 대전은 한 해 동안 쌓은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전시·발표하고 학생들이 경험을 나누는 학생 자치 행사다. 올해는 제42대 FLASH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해 중앙동아리가 참여했으며, 다수의 학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노천극장 무대에서 공연분과 동아리의 공연이 시작돼 21시까지 이어졌다. 공연 사이사이에는 MC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부스존에서는 공연·예술·종교·체육·학술·봉사 분야 중앙동아리의 체험·홍보 부스가 방문객을 맞았다.
부스별로는 DIY 만들기 체험, 보드게임, 퀴즈, 거리 노래방, 격파 시범 등 동아리별 개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요리동아리가 준비한 즉석요리와 푸드트럭과 야외 테이블도 운영됐다.
국립군산대 총동아리연합회 박민서 회장은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많은 학우들이 동아리 활동을 즐기고 가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이 더 활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군산대 김강주 총장은 행사장 곳곳의 동아리 부스를 찾아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동아리는 강의실 밖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배움터”라며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한 모습이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학생 자치활동 참여를 넓혀 대학 소속감과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