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BIXPO 2026’서 AI·ICT기반 미래에너지 혁신기술 선보여

배전설계·발전설비 관리·분산에너지·사이버보안·연료가격 예측 등 5대 핵심 솔루션 전시

2026-11-05     김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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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4일부터 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BIXPO 2026”에서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였다.

최근 전력산업은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분산 전원의 확대, 전력 설비 운영의 복잡성 증가, 사이버 위협 고도화,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운영 효율성과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력산업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해 전력 계통 감시·제어·진단과 사이버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경험에 기반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한전KDN이 전시한 솔루션은 ▲AI 기반 배전 설계 자동화시스템 ▲지능형 도면 관리시스템 ▲분산에너지 지능형인프라 ▲국가 전력망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기반 원자재 가격 예측 서비스 등이다.

‘AI 기반 배전 설계 자동화시스템’과 ‘지능형 도면 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배전 설계와 발전소 도면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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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전 설계에 반영해야 할 설비 위치와 전선 경로, 현장 상황, 공사비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를 인공지능(AI)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문가의 반복적인 검토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지원하며 발전소 운영 정보와 연계된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여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분산에너지 지능형인프라’는 설치 용이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분산형 전원의 안정적인 계통 연계를 지원하여 전력품질의 실시간 관리와 신속한 전력 불평형 대응으로 정전 등 전력 계통 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계통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국가 전력망 사이버보안’은 발전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력 계통 전 과정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 원자력발전소 보안 컨설팅, 국가정보원 검증 암호모듈을 활용한 전력 데이터 보호, 전력기기별 디지털 인증서 기반 보안인증, 신재생에너지 보안기술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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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원자재 가격 예측 서비스’는 국제정세와 환율, 운송비 등 외부요인에 따라 끊임없이 변동하는 발전 연료(석탄, LNG 등)에 대해 정형·비정형 데이터까지 인공지능(AI)이 분석해 발전 연료 7종과 선박 크기별 운임지수 3종의 향후 6개월 가격을 매일 예측한다.

이를 통해 발전사 최적의 구매 시점을 제공하고 별도 구축이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에너지 조달 효율성과 수급 안정성 향상을 도모한다.

한전KDN은 ‘BIXPO 2026’을 통해 전력 설비의 설계와 운영을 지능화하고 분산에너지 확대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며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관리에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특히, ‘Energy for AI, AI for Energy’라는 한전KDN의 인공지능(AI)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에너지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가정책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은 전력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전력망의 안정성과 에너지 공급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전력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ICT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력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