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공무원 사칭 사기 예방 위한 ‘시청 직원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
명함 및 공문서 위조 등 공공기관 사칭 범죄 대응 위해 시청 누리집에 전용 조회 시스템 구축 부서명·이름·전화번호·이메일 활용해 실제 재직 여부 실시간 확인 가능 손배찬 시장 “시민 재산 보호와 행정 신뢰 회복 위해 적극행정 지속할 것”
2026-11-03 김효수 기자
[KNS뉴스통신=김효수 기자] 파주시는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시청 직원의 재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청 직원 진위확인 서비스’를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무원 명함이나 공문서를 위조해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등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한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파주시는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시민들이 사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이번 조치로 시청 대표 누리집을 통해 쉽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누리집 방문객은 의심되는 상대방의 ▲부서명 ▲이름 ▲전화번호 ▲전자우편(이메일) 등의 정보를 입력해 실제 파주시 소속 직원인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파주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공무원 사칭 범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관련 문의 대응에 소요되는 행정업무를 경감해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공무원 사칭 범죄는 시민의 재산과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모두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살피고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