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광사랑카드' 결제 시 5% 추가 캐시백…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 10월 29일~11월 15일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특별혜택 제공 - 영광사랑카드 이용자 5% 추가 캐시백…군민 소비 부담 완화·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위한 현장점검 병행

2026-10-29     정은재 기자

[KNS뉴스통신=정은재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영광사랑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5% 추가 캐시백 지원에 나선다.

영광군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영광사랑카드 결제금액에 대해 5%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 주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영광사랑카드 이용자에게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영광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추가 5% 캐시백 지원이 군민들의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점검…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영광군은 이번 소비 촉진 행사와 함께 영광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군은 상품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이상거래 모니터링과 가맹점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물품이나 용역의 실제 제공 없이 상품권을 거래하는 행위 ▲실제 매출액을 초과한 부정 환전 ▲타인 명의를 이용한 부정사용 등이다.

특히 상품권 운영시스템의 이상거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부정유통 의심 사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가맹점 현장점검을 통해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캐시백 지원과 부정유통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상품권 유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