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김건희 여사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ㆍ도망염려"
2026-10-27 김관일 기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둔 김건희 여사에게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김 여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등 사건’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사건의 구속기간은 오는 31일 만료될 예정이었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15일 김 여사의 기존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 사건 상고심 재판부인 대법원 2부에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재판부는 1심에서 징역 7년과 추징금 6480만원을 선고했으며, 항소심은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 징역 5년과 추징금 2440만원으로 감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