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만 원에 장가계·장강삼협까지?”…트리니티365, 전세기 직항 중국여행 특별상품 선보여

- 청주 출발 4박 5일, 11월 16일 출발…전세기 비즈니스석 20석 한정 특별기획 - 천문산·원가계·백룡엘리베이터부터 장강유람선까지…중국의 대자연과 역사·문화를 한 번에 - 준5성급 호텔 4박·전 일정 식사·주요 관광지 입장료 포함…1인 82만 원부터

2026-10-27     한동훈 기자

[KNS뉴스통신=한동훈 기자] 

중국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대표하는 장가계와 세계적인 대하(大河) 장강을 따라 펼쳐지는 삼협의 절경을 한 번의 여행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 관광상품이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리니티365㈜는 오는 11월 1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장가계·장강삼협 4박 5일 전세기 비즈니스석 특별상품'을 기획하고 여행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중국 후난성 장가계의 대표 관광명소와 장강 유람선 관광을 결합한 일정으로, 1인 상품가격은 82만 원부터다. 특히 전세기 비즈니스석 20석 한정으로 기획돼 일반 패키지여행과 차별화된 항공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 영화 속 풍경이 현실로…장가계의 압도적인 대자연

중국 장가계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수천 개의 기암괴석과 구름 사이로 펼쳐지는 산봉우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관광지다.

특히 영화 '아바타'의 환상적인 산악 풍경을 연상시키는 원가계는 장가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명소로 꼽힌다.

이번 일정에는 천문산과 천문동, 천문산 유리잔도, 천자산,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금편계곡, 십리화랑 등이 포함됐다.

천문산에서는 깎아지른 절벽과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유리잔도에서는 발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절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백룡엘리베이터는 거대한 절벽을 따라 수직으로 이동하며 장가계 특유의 기암절경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시설이다.

■ 장가계에서 장강삼협까지…유람선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중국

이번 상품에서 눈길을 끄는 일정은 장강유람선 관광이다.

장강삼협은 중국 장강을 따라 펼쳐지는 협곡과 산악 풍경으로 유명하다. 강 양쪽으로 이어지는 절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은 장가계의 기암괴석과는 또 다른 여행의 매력을 선사한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장강유람선과 서릉협, 삼협인가 관광 일정이 편성돼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장가계의 풍경과 유람선 위에서 바라보는 장강의 절경을 한 번의 여행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상품의 특징이다.

■ 전세기 비즈니스석에 준5성급 호텔…82만 원부터

트리니티365가 내세운 이번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항공과 숙박, 주요 관광비용을 결합한 가격 구성이다.

청주국제공항 출발 전세기를 이용하며, 현지에서는 준5성급 호텔에서 4박을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와 주요 관광지 입장료, 전용차량, 기사·가이드 경비 등이 상품에 포함된다.

여행가격은 10명 출발, 2인 1실 기준 1인 82만 원부터다. 독실 이용 시 16만 원이 추가되며, 인원에 따른 추가요금 조건도 적용된다.

다만 왕복항공료에 포함되지 않는 유류할증료와 세금, 개인 경비 및 매너팁 등은 별도 부담해야 하므로 예약 전 최종 결제금액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11월 16일 출발…4박 5일 핵심 일정은?

첫째 날에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중국 의창에 도착한 뒤 장가계로 이동한다.

둘째 날에는 칠성산과 천문산, 유리잔도 등을 관광하며 장가계의 대표적인 산악 풍경을 감상한다.

셋째 날에는 천자산과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금편계곡, 십리화랑을 둘러본다. 현지 마사지 체험 일정도 포함돼 있다.

넷째 날에는 황룡동굴과 대협곡 유리다리 등을 관광하고, 저녁에는 의창으로 이동한다.

마지막 날에는 장강유람선과 서릉협, 삼협인가를 관광한 뒤 의창에서 청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 중국 관광시장 회복 속 새로운 여행상품 주목

최근 중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가계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대표적인 해외 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장가계와 장강삼협을 결합한 일정은 산악관광과 유람선 관광을 함께 즐기고 싶은 중장년층 여행객과 가족·단체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니티365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중국의 대표 자연관광지를 보다 효율적인 일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취지를 밝혔다.

다만 전세기 운항과 관광 일정은 현지 사정, 기상 상황, 항공편 운영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여행객들은 예약 전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장가계·장강삼협 특별상품은 2026년 11월 16일 출발 예정이며,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트리니티365㈜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