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불꽃축제 대비 숙박시설 공정가격·친절 캠페인 개최

21일 광안리해수욕장서 시·구·숙박업계 합동 캠페인 전개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및 투명한 거래 질서 준수 안내물 배포 자체 요금 모니터링 프로그램 활용해 공정숙박업소 발굴·지원 검토

2026-10-22     이창원 기자

[KNS뉴스통신=이창원 기자] 부산시가 21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및 숙박업계와 합동으로 ‘부산불꽃축제 대비 숙박시설 공정가격·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 숙박 수요 급증에 따른 과도한 요금 인상과 이용 불편을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부산시,부산시관광협회,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수영구·해운대구·남구가 참여했다.

참석 기관들은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숙박요금 안정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일선 숙박업소를 방문해 합리적 가격 책정,이용조건 사전 안내,부당 추가요금 요구 방지 등을 독려하는 안내물을 배포했다.

부산시는 자체 개발한 숙박요금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행사장 인근 숙박시설의 요금 변동을 분석하고,적정 요금을 유지하는 공정숙박업소를 발굴해 홍보 등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공정한 숙박요금과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