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부평 데이터센터 화재안전조사 실시
– 데이터센터 화재 위험요인 선제적 점검...인천 관내 8개소 대상–
2026-09-28 윤현자 기자
[KNS뉴스통신=윤현자 기자]
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인천 관내 데이터센터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부평구 소재 부평데이터센터(SEL2)에 대하여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반은 데이터센터의 시설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 시설 및 전기·배전설비의 안전관리 상태, 스프링클러설비·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전산실·UPS실의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임원섭 본부장은 "데이터센터는 우리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중요 정보와 시스템이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전기·배터리 등 주요 설비와 소방시설을 평상시 철저히 관리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자 교육과 훈련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와 같이 화재 발생 시 사회적 파급력이 큰 시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