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프랑스 까르푸서 ‘K-냉동식품’ 팝업 운영
7월 28일~8월 8일 파리 마시 소재 까르푸서 ‘NEXT K-푸드’ 판촉전 개최 한국 편의점 콘셉트 공간 조성… 만두·닭강정·호떡 등 시식 및 판매 유럽 간편식 시장 겨냥해 대형 유통망 협력 및 수출 지원 강화
2026-08-04 김효수 기자
[KNS뉴스통신=김효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프랑스 대형 유통 채널 까르푸(Carrefour)에서 ‘K-냉동식품’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aT의 ‘NEXT K-푸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 선정기업인 지엠에프, 루에랑과 함께 파리 남부 마시 매장에서 한국산 냉동식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한국 편의점 형태의 공간을 조성하고 냉동 쇼케이스를 배치해 냉동만두, 닭강정, 핫도그, 비건 아이스크림, 호떡 등을 시식·판매한다.
판촉 첫날인 28일에는 K-팝 공연, 매장 투어,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으며, 까르푸 본사 관계자 및 주프랑스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유럽은 간편식 수요 확산으로 한국산 냉동식품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대형 유통망 협력을 강화해 유럽 시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냉동식품, 비건·발효식품, 우리술 등을 전략 품목으로 지정해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