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롱나무꽃이 하얗게 핀 국립민속박물관

2026-07-29     박영환 기자

배롱나무꽃이 하얗게 핀 국립민속박물관

26, 07, 25

경복궁과 이웃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거기를 다녀온 적이 언제였던가 기억할 수 없다.
경복궁에도 잘 가지 않았지만 인근
국립현대미술관에는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붉게 피는 배롱나무꽃이
하앟게 꽃을 피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낮 기온이 32도c 뜨거운 주말에 찾아갔다.

博綜文物-
넓게 문물을 모아 뜻을 물고 이치를 구하는 일
吳世昌 작품

무더운 날씨 탓인가
중국인 단체팀이 한복을 풀어서 되는 대로 입고
실내 전시장에서 소란스러웠다.
그러나 방학 중일 텐데 몇몇 여교사들이
각각 서너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옛 문물을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이 좋았다.

영상으로 보는 내 어린 날 모습

小時多明日 젊을 때는 내일이 많았는데
老去多昨日 늙어갈수록 어제가 많아지네
明日摠成日 내일이 다 어제가 되니
今日卽一 오늘은 바로 한 순간이네

(박물관 영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