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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연설 "공공적자 절감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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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연설 "공공적자 절감 위해 노력할 것"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2.11.10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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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워싱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언급

[워싱턴=신화통신/KNS뉴스통신]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9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오바마는 "미국은 정부 지출을 삭감하고 수입을 늘림으로써 증가하는 공공부채를 균형 맞게 절감해야한다"고 언급했다.

   ▲ 재선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          사진 ⓒ 신화통신 제공/KNS뉴스통신
 

US-PRESIDENT-ECONOMY-DEBT REDUCTION
2012-11-10 05:26:37

WASHINGTON D.C., Nov. 9, 2012 (Xinhua) -- U.S. President Barack Obama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in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the United States, Nov. 9, 2012.

The United States should cut its mounting public debt in a balanced manner with a plan including both government spending cuts and revenue increases, Obama said on Friday.(Xinhua/Zhang Jun)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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