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위원장 이영근)는 지난 7일 별내면사무소와 에코랜드를 건너는 다리인 산하교 일대에 꽃을 심으며 주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서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 회원들은 산하교 일대에 제라늄 꽃 종묘를 심어 다리 위를 화려하게 꾸미며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앞서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사회단체와 협력해 에코랜드 안 매립지 일대에 마가렛, 메리골드, 금계국 등 8개 꽃 종묘를 직접 심으며 주민들에게 수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 이영근 위원장은 이날 활동을 마치고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는 별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는 현재 장학금 지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별내면 주민들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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