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서구는 야간 시민통행의 안전과 도심환경 향상을 위해 두류네거리 LED가로등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류네거리 기존 노후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야간 시민통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도심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3월 25일 두류네거리 내당1동, 내당4동 방면 노후 가로등 21본을 대상으로 LED 가로등 교체공사를 시행해 최근 완료했다.
두류네거리 가로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야간 조도를 향상시켜 시민통행 편의 증진 및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으로 도시 치안 개선을 통해 안전한 서구 도심환경을 조성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두류네거리 LED가로등 교체 공사를 통해 주민편의 증진 및 시민통행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해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야간 도심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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