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구 송림4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연옥)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정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동구사랑 상품권(가구당 3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옥 송림4동 통장자율회 회장도 “앞으로 송림4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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