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은 지난 6일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을 담은 화분을 기탁했다.
그린화원은 2020년부터 봉사하는 착한가게로 선정된 이후, 매월 불현동 저소득층 두 가구에 반려식물을 선물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반려식물은 카네이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며, 실제 전달된 두 가정의 부모와 아이 모두 크게 기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병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번에 준비한 카네이션으로 각 가정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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