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0여명 노인 직접 찾아가 효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 기원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노인 대상으로 효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태정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은 관내 200여명의 노인들을 직접 찾아 KF94 마스크, 과일, 캔디 등 각종 간식과 생필품을 정성껏 담아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끝난 만 75세 이상의 노인들에 안부를 묻고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해 관내 보건소 연락망 등 비상수칙도 함께 공지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들이 더 많은 외로움을 느끼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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