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의 선봉장인 보건소직원에 간식 전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의 선봉장인 고령군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령지역에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고령군보건소 직원들의 이러한 노고를 격려하고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고령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간식(떡, 과일)을 전달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코로나 19 최전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이야 말로 고령군민들의 희망이다. 고령교육가족들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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