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북교육청 송기동 부교육감과 함께 예천지역 내 감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학교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송기동 부교육감과 이학승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실태 점검, 학교 내 발열 체크 및 유증상자 관리, 학교급식 환경, 식사 시간 중 예방수칙 준수 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이학승 교육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00명대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안전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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