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행)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 등에 아름다운 감사의 꽃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창행위원장 외 회원 2명은 관내 부북면사무소, 부북 농협, 부북 파출소, 부북 우체국, 노인회부북면분회를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고 면사무소 도로변 및 현관에 카네이션 100여본을 식재했다.
또, 부북면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시 부전2동에도 꽃바구니를 보내 상호간 유대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이창행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행사가 취소되었지만 꽃바구니와 꽃식재로 면민 모두가 밝고 활기찬 생활을 해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박호만 부북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자체 식목일행사 등 언제나 면민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해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과 함께 면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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