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사회적경제허브센터(대표 박명배)와 경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진석)는 지난 6일 경북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유대를 강화하여 자활기업 및 사업단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자활기업 및 사업단에 대한 사회적경제영역 인증 및 컨설팅 지원 △자활사업에 대한 자활사업 모델화·사업화·일자리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자활사업에 대한 연계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사업들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는 등 협력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박명배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이 일회성‧행사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활용해 경북 자활사업 발전과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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