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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사회적기업가 예비창업팀 모집기간 28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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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사회적기업가 예비창업팀 모집기간 28일까지 연장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1.05.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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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이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팀’ 모집은 올해 새로운 10년을 맞아 신설된 창업 이전 단계의 예비창업팀 지원트랙으로 소셜미션 확립, 팀빌딩,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검증 등의 창업 기초역량을 지원한다.

참여자격은 공고 마감일인 5월 28일 기준,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 설립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대표로 해야 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편, 방문, 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총 12팀으로 선발된 창업팀은 창업 기본교육, 소셜미션과 사업모델 확립을 위한 멘토링, 사업화지원금 700만 원 등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특히 최종평가등급에서 우수 또는 양호 이상 등급을 받은 팀에 한해 차년도 연속지원이 가능하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올해 신설된 ‘예비창업팀’ 모집은 사회적기업가 양성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업팀의 사업진행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북형 사회적기업가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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