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성주초등학교에서 ‘2021학년도 4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현장지원에서는 성주초등학교 교감, 성주초등학교 특수교사 2명, 초전초등학교장, 성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장,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교사 1명,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2명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장애학생 관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현황, 장애학생 관련 인권보호 연수 및 교육 현황, 장애학생에 대한 성교육 현황, 장애학생 인권침해사안을 점검하고, 성주초등학교 장애학생들에 대해 경찰 지원 및 상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장애학생들에 대한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어떤 방안이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성주경찰서 생활안전과 김순구 여성청소년 계장은 지난달 21일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에서 논의된 더봄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한 환경에 처한 더봄학생들의 거주지를 정기적인 순찰지에 추가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