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순창군 한우협회(지부장 김영옥)는 6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 곰탕 12박스(12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순창군 한우협회는 올 설 명절에도 480만원 상당의 소고기 117kg를 기탁했다. 매년 2회 이상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소고기를 기탁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눠주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선뜻 곰탕을 기탁해 준 순창군 한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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