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6일 코로나 19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은 경상북도 내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캠페인으로 오는 7일까지 모인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진 교육장은 “사라져 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청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