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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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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마무리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1.05.04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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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19건 의결, 5분자유발언 3건, 군정질문 1건, 사업현장 방문 등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19건의 조례안 의결과 상임위원회별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4일 제25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이경애 의원(비례대표)의 돌봄 노동의 영역에 대한 존중 필요성을 주제로 한  ‘돌봄 노동이 존중되는 공동체를 희망한다’, 서남용 의원(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의 고령친화도시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완주군 고령친화도시, 차질 없이 추진해야’, 임귀현 의원은 ‘가축분뇨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순환 농업 체계 구축해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조례안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에서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14건을 원안가결했고, 완주군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알권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5건을 수정가결하였으며, 본회의에서는 유의식 의원(삼례·이서) 수정안을 제출한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대규모 피해지역지원 조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의 수정안을 비롯한 19건의 안건이 가결되었다.
 
윤수봉 의원(삼례·이서)이 ‘이서 지역문제를 통한 완주군민 삶의 질 향상’의 주제로 이성초등학교 앞 대화교 확장을 통해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 이서 지사울 체육공원 축구장 환경 정비와 관내 체육시설의 관리체제 점검, 이서문화의 집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윤 의원은 “이서 지역만의 편파적인 지원 요구가 아닌 완주군 공동체의 미래 발전 비전을 보여 주고, 이서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을 통해 완주군민의 삶의 질이 함께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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