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 여성단체, 한국부인회진주지회 시민 동참 호소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 진주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진주시민 잠깐 멈춤 캠페인’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소속 총 51개 단체 회장과 임원진 등이 4개 권역 20개소에서 ‘진주시민 잠깐 멈춤’에 전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또 이들 협의회는 ‘코로나19, 나부터 멈춰야 멈출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으로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 단체톡방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주체가 따로 없이 나 자신부터 멈춤을 실천해야 한다”며“단체 소속 회원들 모두 ‘잠깐 멈춤’에 동참해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