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 접종 1561명 총 339만 6864명 1차 접종, 2차 신규 301명 총 23만 6489명 2차 접종까지 완료
경기 130명, 서울 127명, 경남 44명, 경북 32명, 전남 24명, 울산 21명, 부산 16명, 인천 15명, 대구·전북 12명, 충남·강원 10명, 광주·대전 5명, 세종 4명, 제주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발생해 총 12만 3728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465명, 해외유입 23명 등 48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3728명(해외유입 84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70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082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7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309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1명으로 총 11만 3356명(91.62%)이 격리해제, 현재 85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4명(치명률 1.48%)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30명, 서울 127명, 경남 44명, 경북 32명, 전남 24명, 울산 21명, 부산 16명, 인천 15명, 대구·전북 12명, 충남·강원 10명, 광주·대전 5명, 세종 4명, 제주 1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561명으로 총 339만 6864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82만 9737명, 화이자 백신 156만 71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301명으로 총 23만 648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5.3일 0시 기준)는 총 1만 6627건(신규 121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6308건(98.1%)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74건(신규 0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63건(신규 0건), 사망 사례 82건(신규 3건)이 신고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