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주요 들녘별로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못자리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군은 벼 못자리 관리 요령 지도 강화와 함께 고품질 함양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못자리는 1모작 재배를 하는 벼로 농가별로 준비한 벼종자를 소독작업과 싹튀우기 과정을 거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설치하고 30일정도의 육묘기간을 거쳐 모내기를 하게 된다.
올해 함양군의 벼 재배면적은 3,053ha로 군에서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지원, 고품질 쌀 생산단지지원, 벼 육묘모판지원 등 각종 사업지원을 통해 함양 쌀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해나갈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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