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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3년 연속 탄소경영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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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3년 연속 탄소경영특별상 ‘수상’
  • 노지철 기자
  • 승인 2021.04.2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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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유틸리티 부문 비상장기업 중 탄소정보공개 국내·외 최고수준
한국남동발전이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섹터에서 자발적 참여기업(비상장)으로 유일하게 3 연속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CDP는 영국 비영리 단체인 CDP에 의해 전세계 약 9500여개 기업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정보 프로젝트이자 재무, 사회적 책임, 환경경영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특히,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평가지표로 한국은 지난 2008년에 CDP한국위원회가 조직된 이후 매년 주요기관의 탄소경영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리더로서 지난 2017년부터 ‘CDP Climate Change’에 자발적으로 참여, 지난해에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1GW 시대를 열었다.

또 남동발전은 전통시장 에너지 환경개선 추진 및 중소기업 연료전환, 가스터빈용 수소혼소 연소기 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각적인 온실가스 감축 등의 노력을 인정받으로 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해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은 물론 신 기후체제에 에너지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First Mover로서 에너지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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