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회장 윤종승)는 지난 2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폐기물처리장에서 농약빈병 수거 활동 및 농촌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회원 600여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4월까지 바쁜 농사철에도 틈틈이 농약빈병 및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읍면에서 1차적으로 공동집하를 한 뒤 이날 전체적으로 수거를 하여 수거된 농약빈병과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처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거된 농약빈병과 영농폐비닐은 농촌의 환경오염 개선과 더불어 처리된 폐영농자재는 농촌지도자회의 수익금을 마련하여 함양군장학회 기탁,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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