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전국적으로 공직자 혹은 정보 관련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함양군 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여부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경상남도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관련 전수조사 권고 및 함양군 자체계획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대상지는 군 자체개발 대규모사업장으로, 오는 5월 21일까지 소속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6급이상 공무원 및 해당사업 추진관련 공무원 본인은 물론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포함하며 4월 30일까지 해당 공무원으로부터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제출받아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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