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백전면은 지난 22일 경백리 일원 앞들에서 1,000평 가량의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전면 관내 첫 모내기는 하대평마을에 거주하는 황원하씨 농가로 매년 벼 조기 재배를 하고 있다.
일반벼 이앙시기가 5월 중순임을 감안하면 약 20여일정도 모내기가 빠른 것이다.
이번에 첫 모내기 한 벼는 ‘조평벼’ 품종으로 추석 전 조기 햅쌀 출하용으로 재배하여 8월 중순경부터 수확해 9월 중순경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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