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극복 위해, 경상북도 글로벌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에도 협력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전국 대학 최초로 CJ ENM의 1인 미디어 창작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구사이버대는 CJ ENM의 '다이아 티비(DIA TV)'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온라인 고등교육의 대중화와 평생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대구사이버대는 유튜브 채널 ‘대구사이버대학교TV’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학술적 정보 제공, 온라인 고등 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배움의 가치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다이아 티비와 함께 경상북도 청년 크리에이터를 육성에도도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플루언서로 지현꿍, 유이즈, 호주타잔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올해도 모집을 시작한 이 육성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성공 협업한 대표적 크리에이터 육성교육 모범사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전국 대학 최초로 CJ ENM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인 다이아 티비와 대학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이념이 국민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