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소등행사 동참
10분 동안 진흥원 사무실 전등 및 건물 외벽 조명 소등
10분 동안 진흥원 사무실 전등 및 건물 외벽 조명 소등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캠페인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생활에서 탄소 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민단체, 언론, 산업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기후행동 의지를 결집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진흥원 사무실 및 입주사 전등과 건물 외벽 조명 등을 소등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위성호 원장은 “책임감 있는 기관 시민으로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차원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성 실현을 향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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