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 접종 13만 615명 총 203만 5549명 1차 접종, 2차 신규 1만 8528명 총 7만 9151명 2차 접종까지 완료
경기 298명, 서울 204명,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30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인천·충남 10명, 전북 9명, 전남 6명, 세종·제주 3명, 대전 2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7명 발생해 총 11만 7458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8명, 해외유입 39명 등 79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7458명(해외유입 8,12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60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6314건(확진자 1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76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8106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2명으로 총 10만 7071명(91.16%)이 격리해제, 현재 85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1명(치명률 1.54%)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298명, 서울 204명,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30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인천·충남 10명, 전북 9명, 전남 6명, 세종·제주 3명, 대전 2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 615명으로 총 203만 5549(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9만 4718명, 화이자 백신 84만 831명)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 8528명으로 총 7만 915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23일 0시 기준)는 총 1만 3011건(신규 279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2787건(98.3%)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32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9건(신규 2건), 사망 사례 53건(신규 1건)이 신고 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