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2021 경상북도 크리에이터 멘토십 아카데미’에서 지난 19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돌입했다.
경상북도, 경산시가 주관하고 경북테크노파크 주최, 대구사이버대학교, CJ ENM 다이아 TV(DIA TV)가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참가 자격은 경상북도민 중 만 19세 ~ 만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청년 실업 극복 및 청년 일자리 발굴과 미래형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이상 단계별 집중 교육을 통해 글로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게 된다.
특히 경상북도 출신으로 유이즈(1기), 지현꿍(2기), 호주타잔(3기)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육성한 성공사례로 입소문이 나면서 청년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모집 네이버 카페(경상북도 멘토십 아카데미)를 확인하거나 전화(053-859-7594)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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