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선정,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차액 1% 추가지원 혜택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또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코리아시스템㈜, 디씨엠(주), (주)한울에이치앤피이, 대한정밀공업㈜, 대영소결금속㈜이며 5개 업체는 지난해 동월 대비 올해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5인 이상 채용한 기업이다.
또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패,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올해도 지난해 이어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는 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전달하는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지난 20일 진행됐다.
한편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고용창출에 힘써 준 기업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넘어 고용을 통해 최우수 기업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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