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예천군은 20일 지역 내 우량 식품제조‧가공업체 3개소를 방문해 임직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청결 예천사랑운동’을 전개했다.
관내 대표 식품제조‧가공 업체인 ㈜우일음료와 신규 제조시설을 투자한 튤립인터내셔널(주), 6차 산업 선구주자 해트리푸드 임직원들에게 예천사랑운동 홍보 전단지와 친절 스마일 스티커를 부착하고 마스크 착용, 소독‧환기 철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안내와 손 소독제도 배부 했다.
특히 종합민원과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예천사랑운동을 전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대화로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돕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힘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청결 예천사랑운동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행정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