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본회의 지난 2020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 처리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의회(의장·이상영)는 최근 유흥시설을 매개로 한 확진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제228회 임시회를 오는 23일 하루만 개최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당초 4월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19일 긴급 회의를 열어 제228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23일 하루만 개최키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2020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만 처리하고 산회하며, 제출된 의안들은 오는 5월 7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사키로 했다.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관련 공무원 자가격리자가 많아 정상적인 의사진행이 힘든 상황이다”며“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 종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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