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봄철 영농활동, 등산객 증가하고 최근 잦은 강풍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함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투입장비는 지휘차량 1대, 진화차량 2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등이 투입 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실시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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