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 8710명 총 115만 6950명 1차 접종, 2차 신규 1088명 총 6만 510명 2차 접종 완료
서울 214명, 경기 186명, 부산 45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인천 17명, 경남 16명, 경북 13명, 울산 11명, 충북 10명, 대전·제주 7명, 대구·전남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해 총 10만 9559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해외유입 782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29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6222건(확진자 10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912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 109명(91.37%)이 격리해제, 현재 76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8명(치명률 1.61%)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14명, 경기 186명, 부산 45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인천 17명, 경남 16명, 경북 13명, 울산 11명, 충북 10명, 대전·제주 7명, 대구·전남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11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1만 6780명, 화이자 백신 30만 68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88명으로 총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11일 0시 기준)는 총 1만 1617건(신규 18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1431건(98.4%)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5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7건, 사망 사례 44건이 신고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