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환경상" 조수철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사무총장이 지난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영예를 안았다.
Q.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환경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 19 및 환경문제가 심각합니다. 한말씀 해주세요.
A."환경상" 조수철 사무총장, 지구는 기후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기후온나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폭염과 기후이상으로 태풍과 장마가 전세계를 점점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1997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교토의정서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가 도입되어 국가별로 경제 규모와 상황을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받고 거래하고자 의결하였습니다.
2001년 기후변화협약 7차 당사국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조성에 합의하였고 탄소 배출 감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시디엠(CDM) 통제 원칙이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탄소배출권 국내거래시장 현재의 상황은 2018년대비 75%나 급등했으며 고공행진이 계속진행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채택된 기후협약에 의해 온실가스 대상국으로 포함되어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함으로 제대로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오염 방지 기술의 발전, 그리고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재대로 시행되고 있지 모싸는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기후온난화 저감을 위한 여러 가지 국가적인 정책은 펼치고 있으나 부진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형편이며 효율적인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지구환경 살리기 2030 U2℃’ 캠페인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하여 인체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미세먼지의 배출원인은 인위적인 발생과 자연적인 발생으로 구분이 됩니다.
인위적인 발생의 원인은 중국발 미세먼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쓰레기소각, 항만지역, 가정에서 생선이나 그 외의 것을 구울 때 등이 있다. 자연발생 원인은 모래바람의 먼지, 화산재 산불이 일 때 발생하는 먼지 등입니다.
해양입자 또한 바다 가까이에 위치한 지역에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들 미세먼지로 인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로 1948년 펜실베이니아주 도노라에서 20여 명이 사망한 대기오염사고, 1952년 약 4,100여 명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런던 스모그가 있고 노인사망율의 증가, 천식, 두통, 아토피, 인슐린 젓항성증가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중 하나인 공장에서 나오는매연, 자동차 배기가스등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게 되는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개발하게 되는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석유화학에너지를 원전에너지로 대체하고 있으나 원자력발전 역시 위험성과 인체피해가 항상 도사리있어 사람들이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요즘은 전기에너지와 수소에너지를 적극 개발코자 하는데 이 모든 것들 조차 환경을 개선하고 극복하는데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정책은 오염자부담원칙으로 전과정 책임주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환경규제의 법규는 대기, 수질, 폐기물 등의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환경이 인간의 삶에 중요한 이유는 자연환경은 인간의 영원한 고향이고 인간은 생태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생존을 위해 자연으로부터 영양물질을 흡수하고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연환경을 파괴하거나 오면시키지만 반면에자연을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기도 하며 그로 인해 자연환경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뿐인 지구에 현재와 같은 추세로 인구가 증가하고 공업화를 통한 경제팽창이 계속되어 자원의 고갈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면 지구상의 전 인류는 백년이내에 모든 것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환경운동의 방법으로는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생각하며 말보다는 실천이 필요하고 구호보다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제속도, 쇼핑하기, 계단이용하기, 음식물과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우리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보전 사상과 자연친화적 생활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기후온난화로 인한 미세먼지,탄소배출권 저감을 위한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며 모든 국민들이 환경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나무심기에 앞장서야 하며 정부와 지자체 모두 적극 협조하여 손쉽게 환경살리기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환경보전은 어느 한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세상 사람 모두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원천이며 더 나아가 후세에 깨끗한 지구환경을 물려줘야 할 책임 있는 자세라고 말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