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봉사상" 박용수 회장, 지난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영예를 안았다.
박용수 회장은 디벨로퍼 1세대로서 38년 동안 부동산개발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IMF와 리먼사태라는 거대한 금융사태를 겪었다.
박 회장은 광야 같은 세상에 곤한 내 여정 살았지만 끝까지 디벨로퍼로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은 여의도중심에 70층 금융빌딩 시행과 광명시에 50만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회장의 "인생관은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이땅에서 쓰임받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부르면 사명이 다한날로 알고 기꺼이 가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꼭 "이땅에서 해야할 일은 소외된 자 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고 했다.
박 회장이 걸어온 광야 같은 삶을 살펴보면 다음과 가다.
▶(주)세보알앤디 설립(1983) ▶(주)세보플래닝 설립(2006) ▶(주)세보테라스 설립(2006) ▶(주)세보미래구보미른 설립(2008) ▶(주)이트로디앤씨 설립(2014) ▶여주 단현동 단독형타운하우스 개발사업(현재) ▶여주 점봉동 단독형타운하우스 개발사업(현재) ▶광명시시마트시티 50만평 도시개발사업(현재) ▶여의도 종합상가 맨하탄42(현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이트로디앤씨 회장,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후원회 회장,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수석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0 글로벌 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사회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