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지난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국가발전공헌대상"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은 제20대 국회의원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상록초등학교 졸업, 송악중학교 졸업, 북일고등학교 졸업, 순천향대학교 독어독문학과(학사), 빈대학교 경제학(학사) 빈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석사), 빈대학교 경제학 박사다.
현재 소속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위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철강포럼 공동대표, 더블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표발의한 상생형지역일자리 3법을 본회의에 최종 통과 시켜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일자리 창출, 노동인권 보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어 제21대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써 정책간담회, 발의를 통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등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한 카메론 국회의원 외교협의회 회장, 한-오스트리아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여러국가의 대사들과 만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각국 의회와의 의회 외교 강화 및 한반도 평화번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더블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선원노동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그 외에도 사랑愛 연탄나눔 봉사, 더위드 봉나단 방역 봉사, 지역기업들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국가 또는 지역사회발전 기여도에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더블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산하 리쇼어링 TF단장을 맡아 성공적인 리쇼어링 촉진을 위해 토론해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지역중소기업육성 및 촉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과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대표발의를 통해 유턴 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초석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대에 이어 21대에도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정책토론회 및 법안 발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변화될 산업생태계.위촉된 철강산업의 회복 등에 대한 대응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철강슬래그를 활용한 바다 생태계 복원" "국내시장 안정화 및 산업생태계 강건화" 등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 현장사찰을 통해 국내 철강업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조선업, 항만물류, 해운업, 해양레저산업 등 신(新)해양산업 육성과 어촌 활력 제고, 수산자원 육성 등의 수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등 해양수산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지원 및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