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김동진 박사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문화 트랜드 관련 사업을 운영하여 왔다. 현재 상명대학교 한일문화콘텐츠학과에서 실무중심의 일본어 역량을 향상시키는 커뮤니케이션과정과 청의적인 콘텐츠기획 및 제작, 개발역량에 중점을 둔 비교문화학, 문화콘텐츠학을 접목시킨 창조적 융합학문을 교육하고 있다.
경색된 한일관계에 문화교류 협력과 상생의 사학지표를 제시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국제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분야의 공로를 인정하여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특별상부문 "문화콘텐츠상"을 지난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