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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회장, '환경복지공헌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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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회장, '환경복지공헌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영예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1.04.08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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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환경복지공헌대상" 수상
(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환경복지공헌대상" 수상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령탑을 맡고 있는 배지은 회장이 지난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하여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서울경제인연합, KNS일간경제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환경복지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배지은 회장은 2018년 한국환경복지협회를 창립하여 기존의 환경협회가 고발을 하는 성격에서 벗어나 경제적, 신체적, 환경적, 약자들에게 파수꾼 역할자로 개몽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환경복지협회는 각 지역 및 계층간에 존재하는 환경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인간이 누려야 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9년 5월 25일 세계환경복지의날 재정 선포식 등 ▶환경복지 관리사 ▶세계환경복지의날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김치 ▶건강피클 김치 ▶저소득층 지원 행사 등 올바른 복지사회가 되도록 장려하고 있다.

 그 밖에 (사)한국환경복지협회는 환경복지관리사 민간자격 국가공인제도 및 민간자격 등록제 시행, 자격검정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복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환경문제로 피해를 본 사람 및 지역에 대해 치유와 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환경문제(기후, 대기, 토양, 물, 폐기물, 자원순환, 녹색생산 및 녹색소리, 식량, 보건, 질병) 예방 및 발생 그리고 사후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배워 환경문제로부터 소외되거나 핍박받는 경우를 초소화 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취업률 확대에 전망이 밝다.

사진=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박희영 총재, 환경복지공헌대상 배지은 회장, 임채룡 대회장이 시상식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박희영 총재, 환경복지공헌대상 배지은 회장, 임채룡 대회장이 시상식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배지은 회장은 미래의 복지는 환경복지이며 헌법 34조 1항을 보면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환경은 보편적 복수의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환경은 복지의 개념에서 제외돼 왔으며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는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해치고 삶의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경복지 불평등의 현주소는 환경피해, 환경서비스, 혜택이 사회 경제적 능력에 따라 불평등하게 분포하고 있고 환경 오염 책임에 관계없이 환경약자가 피해에 더 많은 노출이 되고 있다. 즉 소득이 낮은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 노인 등 생물학적 약자가 환경오염에 더많이 노출된 반면, 오염 회피 능력은 부족하다.

특히 환경복지란 모든 사람이 깨끗한 환경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며, 환경기본권 충족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질을 보장하도록 환경약자에게 주목해야 하며 환경약자가 건강한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인프라 투자, 생활환경 개선 등 정책의 우선순위 조정 및 분배효과 고려가 필요하다. 환경과 복지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를 달성해야 하고 건강한 환경은 예방적 복지 측면에서 중요하며, 환경오염으로 인한 의료비용 증가와 삶의 질 저하는 복지예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한국환경복지협회에서는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환경복지 불평등으로 인한 환경피해 환경서비스 혜택이 사회 경제적 능력에 따라 불평등하게 분포하고 있고, 환경오염 책임에 관계없이 환경약자가 피해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현상을 개선하고 대안을 찾기 위하여, 환경복지 관련 전문가 양성과 활동 그리고 환경복지관련 그리고 "환경복지관련 정보의 수집 연구 교류를 활성화 하고 기부 및 기증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구축에 이바지하여 국익을 기여한다"고 말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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