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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산악연맹)과 상호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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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산악연맹)과 상호업무협약
  • 박한규 기자
  • 승인 2012.08.1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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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11일 G20 산악연맹 회원사 330명 초청

 [KNS뉴스통신=박한규 기자]광양시와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내 G20산악연맹(총재 정현태) 광양시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월 10일(금) 시청 회의실에서 이성웅 광양시장과 정현태 G20산악연맹 총재는 300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내용으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양시와 G20산악연맹은 ▲대한한국의 진정한 글로벌 및 선진화를 위한 상호 노력 ▲광양시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상호 노력 ▲외국인의 광양 지역 산업경제 및 클린 환경 노력 ▲산악인의 광양지역 산 보호 및 산행 질서유지 노력 ▲광양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 노력 등 4개의 공동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 G20산악연맹과 원활한 업무협의로 광양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불어 광양의 관광진흥 향상을 위한 여건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남해안 남중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한규 기자 neopiao@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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