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4일 오전부터 경찰서 주차장에서 헌혈 봉사를 했다.
이날 헌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적정 수준 이하의 혈액 보유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헌혈은 울산혈액원으로부터 지원받은 헌혈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경찰서 헌혈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여 기쁘다" 면서 "우리 경찰관의 나눔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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