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해빙기를 맞아 하수도 관련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점검을 위해 토목, 전기, 기계 등 전문 인력으로 점검 팀을 구성해 함양·수동·안의 하수처리장 3개소, 소규모 처리장 51개소를 비롯한 공공하수도 시설 및 관로정비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하수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인명피해 위험요인 확인 등 해빙기 시설물 사전점검 실시로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시설물 보수․보강, 유지관리 계획수립 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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