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김영철)에서 지난 2일 양산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희망지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영철 회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청소년 희망지원금 800만원은 양산시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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